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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선풍기

기후변화 런던의 여름 에어컨이 아니라 소형 선풍기 구매

여름 평균기온이 22도 ~ 24도인 런던은 에어컨이 있는 집과 상점이 드물다. 그러나 기후 변화로 29도를 찍고 심지어 40도까지 올라가니 필자도 결국 작은 선풍기를 장만했다. 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의 더운 바람이 유럽으로 불어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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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점퍼

영국의 크리스마스 마켓과 복싱데이

영국은 개신교 국가다. 런던의 이슬람교도와 힌두교도도 집 안팎에 성탄절 장식을 한다. 성탄절 한달 전부터 지정된 곳에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린다. 크리스마스 다음날은 복싱 데이다. 중세시대에 상자에 선물을 담아 밖에 내놓고 필요한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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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쇄체 필기체

인쇄체보다 빨리 쓰는 필기체 캘리그래피 필요한가

필기체는 약 15도로 우상단으로 기울여 쓰며 아름답게 빨리 쓸 수 있다. 필기체는 디자인에 응용할 수 있다. 애플 창업자 스티브 잡스도 캘리그래피(필체)에 대해 도강을 해서라도 듣고 자신의 제품에 적용했다. 필기체는 라틴어, 독일어, 영어, 프랑스어의 필기체가 조금씩 다르고 개인별로 편차가 큰 편이다. 일반적으로 손으로 휘갈겨 쓰듯이 쓴 모양의 글꼴이다.  1. 필기체 캘리그래피 필기체는 단순히 손으로 쓴 듯한 느낌을 주는 글꼴이 아니라 빠르게 휘갈겨 쓰기 위해 글자와 글자를 변형하고 이어서 쓸 수 있게 구조화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필기체라고 하면 로마자 알파벳의 필기체를 말한다. 참고로 러시아를 비롯한 키릴 문자권과 중동어권에서는 여전히 필기체를 많이 쓴다. 단순히 많이 쓰는 수준이 아니라 수기로 적을 때는 필기체로 적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런 거 보면 필기체가 가독성(가능할 가, 읽을 독, 판독하기 쉬운지 여부)이 떨어지지 않다는 증거이다. 필기체는 디지털화 된 서체에서도 다양한 차이를 보이며 Indesign과 같은 편집 프로그램들 중에 이러한 비율 등을 세세하게 수정할 수 있다.  코카콜라 필기체 로고. 출처 fineprintart.com 코카콜라의 로고가 독특한 필기체로 유명하다. 본래 필기체란 인쇄체보다 빨리 쓰기 위해 고안했다. 시대가 바뀌어서 1800년대의 가장 뛰어난 속기사가 살아온다 해도 컴퓨터나 스마트폰 키보드의 속도를 따라갈 수는 없다. 과거에는 두루 쓰였지만 요즘에는 읽기에 불편하다는 인식이 있다. 필기체로 읽고 쓰는 연습들을 안해서이다. 서류에서 필기체 말고 인쇄체로 쓰라는 지시( "Please print")가 있다.   미국 대학교에서 필기체로 써서 제출하면 최근에는 무조건 0점 처리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한다. 필기체는 사람에 따라 너무 달라 영어권 사람들이라도 판독하기 힘들 수도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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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밀항

더 나은 삶을 위해 도버 해협 영국 밀항 참사 매년 반복

1. 영국에서 일하고자 거듭되는 밀항역사2019년 10월2020년 1월2021년 7월 24일2. 주된 밀항 통로는 프랑스와 영국 사이의 도버 해협과 해저터널도버 해협영국 해협과 덩케르크 Dunkirk바다밑으로 기차와 자동차가 왕래하는 해저터널밀항 참사 막는 노력불법 밀항 알선책밀항 급증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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