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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랜드 립카드

더블린 공항에서 시내 가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일반 버스 교통카드 립카드

아일랜드의 수도 더블린에는 전철이 없다. 더블린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방법은 전철도 없고 트램도 없다. 공항 고속버스(Air coach), 일반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교통카드 립카드로 결제하는 일반버스가 가장 경제적이다. 일반버스의 배차 간격이 30분이라 기다릴만 하다.

전철 없는 더블린 공항의 교통카드 립카드

더불린 공항에서 시내 중심으로 이동하는 일반 버스 요금은 승객이 현금과 교통카드를 선택해야 한다. 현금으로 2유로 60펜스, 교통카드로 2유다. 아일랜드는 유럽연합국이라 통화는 유로화다.

더블린 공항은 적당히 커서 복잡하지 않다. 터미널이 두 개고 이어져 있어서 걸어서 이동할만 하다. 시내로 가는 버스는 2 터미널(터미널 2)에서 탄다.

아일랜드 립카드. NFC World

버스 요금은 버스 입구의 운전석 옆에 있는 기기에 교통카드를 대거나 현금을 투입구에 넣는다. 현금으로 내면 잔돈은 거슬러 주지 않는다. 운전 기사는 운전에 전념해야 해서 안전 등을 이유로 잔돈을 준비하지 않는다.

일반 버스 요금은 공항에서 중심까지 현금으로 2유로 60펜스다. 립카드로는 2유로다. 2터미널에서 승차한다. 립카드 자체는 5유로이고 충전을 해야 쓸 수 있다. 5유로부터 충전 해준다. 처음 립카든 사려면 립카드 하나당 10유로가 든다. 립카드 충전은 립카드 판매처에서 가능하고 립카드 앱에서도 가능하다.

여행자용 교통카드 3종류도 온라인과 더블린 공항 상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1일짜리는 8유로다. 3일짜리는 16유로, 7일짜리는 32유이고 기간동안 무제한이다. 처음 립카드를 사용하는 순간부터 시간이 차감된다.

여행자용 립카드가 다 팔렸으면 일반인 립카드를 구매하면 된다. 1터미널 1층 상점에 립카드가 완판됐으면 2층으로 올라가 보고 거기서도 못샀으면 2터미널 1층 상점들과 2층 상점들까지 찾아보면 구매할 수 있다.

아일랜드 립카드 사용법

더블린은 시내에 트램이 다닌다. 더블린은 전철이 아니라 기차를 운행한다. 기차가 시내 곳곳에 잘 연계되어 탈만 하다. 더블린 교통카드를 사서 충전하면 버스, 기차, 트램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에어 코치 승차권은 공항에서도 살 수 있고 버스에 승차하면서 살 수도 있다. 24시간 운영되고 배차 간격은 15분이다. 거리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더블린 공항에서 시내 중심까지는 10유로다. 에어코치는 립카드로 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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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을 제외하고 수도 더블린 곳곳은 트램, 기차와 버스가 잘 되어 있다. 트램과 기차는 현금으로 받지 않으나 버스는 현금으로 낼 수 있다. 그러나 거스름돈은 없다. 교통카드인 립카드를 사용하면 현금보다 경제적이다.

아일랜드는 전철이 없다. 트램과 기차가 공항까지 연계되지 않는다. 더블린 공항에서 시내로 가는 가장 저렴한 방법은 교통카드로 일반 버스를 타는 것이다. 공항 버스(Air coach)는 립카드를 쓸 수 없고 비용은 일반 버스보다 5배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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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에 살면서 한국인으로서 보고 느끼는 영국 영어와 영국 문화에 대해 글로 적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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